옹벽은 뒤쪽 흙과 물의 무게를 하루도 쉬지 않고 받아내는 구조물입니다. 그래서 같은 굵기의 금이라도 담벼락에 생긴 것과 옹벽에 생긴 것은 무게가 다릅니다. 특히 가로 방향으로 길게 이어지거나 계단 모양으로 꺾이는 균열은 토압이 벽을 밀고 있다는 표시일 수 있어 서둘러 확인해야 합니다. 옹벽 전체가 나오게 찍은 사진과 균열 부분을 가까이 찍은 사진 두 장을 보내주시면 위험도와 보수 범위를 먼저 짚어드립니다.
옹벽·석축 주변에서 함께 손보게 되는 외부 석재·바닥 구간의 인접 분야 현장 기록입니다.
세로로 짧게 선 실금은 콘크리트가 마르면서 수축해 생기는 경우가 많아 충전 보수로 마무리되는 편입니다. 반면 가로로 길게 이어지는 균열이나 계단형으로 꺾이는 균열은 뒤쪽 흙이 벽을 밀어내는 힘, 즉 토압이 원인일 가능성이 있어 성격이 다릅니다.
토압성 균열의 배후에는 대개 물이 있습니다. 배수공이 막혀 옹벽 뒤에 물이 차면 미는 힘이 커지고, 그 물이 겨울에 얼면 틈을 더 벌립니다. 그래서 옹벽 보수는 금을 메우는 작업과 물길을 되살리는 작업이 한 세트로 가야 재발을 막을 수 있습니다.
| 항목 | 대략 비용 |
|---|---|
| 소규모 균열 충전 보수(총 5m 이내) | 20만~40만원대 |
| 수지 주입 보수(폭 있는 균열 3~5개소) | 35만~70만원대 |
| 배수공 정비·신설 포함 패키지 | 50만~90만원대 |
| 옹벽 상단 방수 동반 보수 | 60만~110만원대 |
| 높이 3m 이상·장비 동반 대형 옹벽 | 현장 확인 후 안내 |
※ 2026년 수도권 기준 감각치이며, 옹벽 높이와 균열 상태를 실측한 뒤 확정 견적을 드립니다.
아닙니다. 세로 방향의 가는 실금은 수축성인 경우가 많아 충전 보수로 끝납니다. 다만 가로로 길게 이어지거나 계단형으로 꺾인 균열, 폭이 계속 커지는 균열은 토압 신호일 수 있어 점검이 필요합니다.
물 처리를 같이 해야 오래갑니다. 옹벽 뒤에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겉만 메우면 다음 겨울에 같은 자리가 다시 벌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배수공 정비를 함께 권해드립니다.
영상 기온이면 가능합니다. 다만 충전재·주입재가 굳는 데 온도 조건이 있어 한파 기간에는 응급 조치만 하고 본보수는 기온이 풀린 뒤로 잡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
균열과 함께 배부름·기울어짐·침하가 확인되면 보수가 아니라 구조 검토 대상입니다. 이 경우 저희도 보수 견적 대신 검토를 먼저 받으시라고 안내드립니다.
옹벽 전체 사진과 균열 근접 사진 두 장이면 위험도부터 짚어드립니다
수도권 전 지역 실측 방문 · 배수 상태 점검을 겸한 상담도 환영합니다